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육거리시장을 시작으로‘우리동네 슈퍼맨과 함께하는 111(일일일)시간’을 모토로 불꺼지지 않는 슈퍼상당캠프(선거사무소)를 운영했던 정 후보는 마지막 저녁 유세를 상당공원에서 시작해 육거리시장 거리인사로 마무리했다.
정 후보는 “앞으로 충북의 정치1번지인 청주 상당이 대한민국의 제1의 상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대한민국의 꿈이 이 곳 상당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상당구민의 현명한 선택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앞으로 우리동네 슈퍼맨이 되어 지역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라도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충북의 큰 꿈을 이루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통합청주시 상생발전을 위해 ▲상당구 5개면 중 시범단지 선정해 신규산업단지 조성, ▲1인공방 청년창업지구 조성, ▲복합실내 체육관 건립, ▲상당산성 생태등산로 조성, ▲청주 동물원 확대 이전, ▲재난안전체험관 건립, ▲금천도서관 건립,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