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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원어민교수 외국어 특화 프로그램 큰 호응

참가자 20일까지 모집… 해외문화 체험·글로벌 마인드 고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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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4.17 17:33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해외 연수나 교환학생을 통한 이른바 글로벌마인드 함양을 위한 원어민 교수와 함께 하는 외국어 특화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원어민과의 밀착된 학습과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해외문화의 간접체험과 이를 활용한 글로벌 마인드고취가 기대되고있기 때문이다.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리버럴아츠교육팀은 이와관련한 ‘원어민특화프로그램(Special English Program)'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원어민 특화 프로그램은 소수정예 수업으로, 하루 2시간씩 6주간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교수의 강좌에 신청해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수가 지도하는 정규 교과과정 중 ‘대학영어1’과 ‘대학영어4’에 대해 최대 3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참가신청서는 대전대학교 홈페이지의 학사공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작성 후 외국인인공동연구실(혜화문화관 601호)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biqqap@dju.kr) 제출이 가능하다.

리버럴아츠교육팀 관계자는 “원어민 교육 프로그램은 원어민과의 밀착된 학습 활동을 통해 영어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해외문화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신청이 크게 늘고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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