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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4대사회악 근절 위한 순찰활동 전개

학·경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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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4.20 12:50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깆 =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여성청소년과 직원20명과 아산용화고등학교 우정경찰 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학·경 합동순찰을 했다.

합동순찰은 온양온천역 주변 골목길 등 치안사각지대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플래카드와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시적인 도보순찰 방식으로 진행했다.

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홍성훈 과장은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협력치안 활동이 중요하고 앞으로 경학 협력치안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는 등 치안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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