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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28 17:3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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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공공기관이 나라장터에 입찰정보를 공개한 후, 지역민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별도의 입찰정보 홈페이지를 구축해 이중으로 관리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번에 제공되는 기관 맞춤형 조회서비스는 별도의 작업을 거치지 않고 지역 홈페이지에 그대로 제공돼, 시스템 구축 및 자료 관리에 따른 지방 자지단체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 신희균 전자조달국장은 “조달정보는 조달에 참여하는 업체의 기회균등과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공공조달의 투명성을 위해 당연히 공개돼야한다”며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자료 관리 노력 없이도 국민의 알권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애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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