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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과 함께 세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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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5.31 17:3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덕중)은 브라질 바스코다가마와 대전시티즌의 경기가 개최된 지난달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섬김 세정을 실천하는 세정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사진)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대전·서대전 세무서 직원 및 가족 260여명이 참여해 현금영수증과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어깨띠를 부착한 홍보요원들은 관람객의 입장시간에 맞추어 각 출입구에 이동식 홍보대와 홍보용 Y-BAND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안내문, 홍보문구가 새겨진 전자파차단기, 물티슈 등의 홍보물 배부와 현금영수증카드를 현장에서 직접 발급했다.

또한, ‘부자되는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시행됩니다’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경기장내 펜스에 설치하고, 경기시작 전과 하프타임에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축구경기와 일체된 홍보행사를 펼쳤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휴일임에도 국세청 직원들이 국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내용과 새로운 제도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우리지역 연고팀 경기를 찾아 함께 응원해 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납세자를 위한 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국세청 김영찬 세원관리국장은 “앞으로도 우리청은 고객섬김의 마음으로 각종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유익한 세금정보와 새로운 제도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고객 친화적인 홍보 방안을 찾아 적극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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