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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5.09 15:00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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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센터는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교화·선도를 위한 특별교육기관으로 경찰청-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SPO를 특별강사로 위촉,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멘토링 등 사후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학교전담경찰관 임희행 순경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상대로 청소년 행동유형과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교육을 운영해 보다 친근감을 형성, 멘토 형성 및 학교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함을 당부했다.
임희행 순경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숨기고 있던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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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kjh8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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