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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31 18: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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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제르바이잔 환경천연자원부 장관의 행복도시 방문은 작년 12월 아제르바이잔의 신행정도시(후보지 : 샤브란) 건설사업의 PM계약을 한국토지공사와 체결한 것이 계기가 돼 이뤄졌다.
아제르바이잔은 2007년 우리정부와 신행정도시 건설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샤브란 신행정도시는 인구 50만의 쾌적한 친환경 도시로서 행복도시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특히 바기로프 환경천연자원부장관은 행복도시의 종합사업관리시스템(MPAS)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행복도시의 MPAS는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현장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시스템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신행정도시건설은 물론이고, 다른 프로젝트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했다.
또한 seeing is believing(百聞不如一見)이라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한국의 여러 신도시가 그린시티로 건설되고 있는 것을 보고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세종본부/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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