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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전자장치 훼손 대비 모의훈련 실시

관계기관과 협력 FTX를 통한 실전대응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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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5.15 14:2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가 대전보호관찰소 공주지소와 합동으로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 공주경찰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이안복)는 지난 13일 대전보호관찰소 공주지소와 합동으로 전자감독 대상자가 범죄를 저지른 후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불상지로 도주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자장치 훼손사건 및 강력사건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히 대상자를 검거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실전처럼 진행하기 위해 도주경로 등을 비공개로 하였으며 상황 발생 이후 보호관찰소·CCTV 관제센터 등과 공조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오세윤 공주경찰서 수사과장은“전자장치 대상자의 경우 강력범죄 등 재범 우려가 높은 만큼 평상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검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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