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청에서 개최한 이날 세미나는 동구가 개인소유 재산조회 시스템 부동산조회 범위 등 개선방안을 제시했고, 중구는 수치지적 확대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유성구 지하도상가 공간정보 구축방안, 대덕구 필지식별자 기능향상 방안이 연구과제로 발표됐다.
연구과제는 한남대 민관식 교수 등 심사위원 5명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연구과제는 오는 8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스마트 국토엑스포 제39회 지적세미나에 제출하게 되며, 대전시 도시공간정보 컨퍼런스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