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경찰관들은 30일부터 8월26일까지 13주간 경찰서와 지구대실습을 할 예정이다.
이날 경찰서장과 각 과장이 모인 가운데 신임순경 24명의 실습신고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에 앞서 실습생 전체에 장미꽃을 일일이 나눠 주며 환영식을 가졌다.
박종민 동부서장은 “대전의 관문 동부서 전입을 축하하며 앞으로 경찰생활을 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동부서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신임순경들의 활약으로 더욱 견고한 지역치안이 유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신임순경 24명은 경찰서 1주 실습을 마치고 각자의 희망과 치안 소요를 고려해 각 지역관서(용전6, 대전역6, 가양6, 천동2, 판암4)로 배치돼 실습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