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구간내에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 건축물철거로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등 명동상가 활성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흥동 169번지 도로내에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점의 가설 건축물은 자진철거 행정계고를 한바 있다.
그런데 이를 이행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행정절차에 따라 대집행영장을 발부하여 강제철거를 실시했다.
대집행 실시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청 직원 및 파출소, 단속용역원과 1톤트럭 1대와 집게차 1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5개동 7개점포를 철거하는데 안전사고 없이 진행됐다.
이번 행정대집행을 계기로 동서간도로(대로2-1호선)개설과 오룡 지하차도 위 공원조성으로 침체되었던 명동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동남구는 추후 불법노점상등 각종 불법행위를 바로잡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