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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8.01 12:45
- 기자명 By. 유장희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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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부여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취약대상 전수조사와 소방ㆍ방화시설 및 비상구 단속, 재래시장 스프링클러설비 및 소화기 보급, 농·축협과 연계한 소화기 보급 등 화재예방활동에 주력, 기간내 화재 인명피해가 1명도 발생치 않았고 43억원의 화재피해액을 경감시키는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68개교(초,52, 중9, 고7)를 대상으로 주1회, 소방안전체험 Curriculum을 정규교과목으로 편성 운영, 어린이 안전의식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매년 겨울철 전국 소방관서의 안전대책 추진결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재래시장 소방시설 현대화 및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크게 경감시킨 공로로 권주태 방호구조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보령소방서 강윤규 예방안전담당과 천안소방서 오소영 반장이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과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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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희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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