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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여성친화도시 우수 사례 현장 탐방

전남 여수 방문해 제3차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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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02 16:1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일 세종시의회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연구모임이 전남 여수를 방문해 성과를 듣고 현장탐방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의회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복렬 의원)은 2일 2009년 전국에서 여성친화도시 제2호로 지정됐고, 2014년도에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된 전라남도 여수시를 방문해 여성친화도시 추진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토론 후 사례 현장도 탐방했다.

특히, 금번 현장방문에서 눈여겨 본 것은 '여성 안심택배함 설치·운영', '여성친화적 화장실 신축 및 리모델링', '여성전용 주차구역 표시 및 공영주차장 확보',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의 우수사업으로 세종시에도 접목해 발전시킬만한 모범 사례라고 입을 모았다.

김복렬 대표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우리 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우리 연구모임에서도 사례별로 연구·검토하여 세종시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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