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 대전봉사체험교실과의 양해각서 체결이후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대전외국인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은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묘비 닦기 ,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에 이어 순국선열 위령에 참배했다.
대전외국인학교의 한 교직원은 “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제 1회 서해 수호의 날에 이어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랑 사랑 정신을 다시한번 돼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