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와 밭작물 수확 등 바쁜 영농철로 인하여 기간 내 가입하지 못한 농가가 많은데 따른 것으로 보험료는 5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30%에서 최대40% 까지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약 10%~20%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된다.
벼 보험은 올해부터 무사고시 농가가 낸 보험료의 60~70%를 환급해 주는 무사고환급제도가 첫 도입됐다. 현재까지 충남지역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3만9000(ha)로 지난해 2만1000(ha)대비 185.7%의 높은 가입 실적을 보이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충남총국 신동익 총국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많은 예산을 지원하는 만큼 농작물재해보험에 꼭 가입하여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에 나설 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