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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10 19: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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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획득 선수, 코치, 지도 감독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실적 포상금 전달등의 사기진작으로 코치의 경우 금메달 1개당 100만원의 포상금 외 추가메달시 50만원의 포상금과 도차원에서 금메달 1개당 300만원 포상금을 수령하게 됐다. 이어 금성초 풍물단을 선두로 금산 읍내 주요 도로를 도는 카퍼레이드, 복수면에 위치한 계룡한우숯불구이 식당(대표 배복희)의 무료 선수단 만찬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7교 6종목에 26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무려 6개의 금메달을 더 획득한 것으로 충남선수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금산중 역도에서는 김영섭(3년, 62kg) 선수가 3관왕으로 금빛 필두로 심대훈(3년, 94kg), 금산동중 체조 임채경(3년, 마루) 선수, 조주영(3년, 도마)선수, 마지막 날 복싱 미들급 결승에서 추부중 허재의(3학년) 선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어 작지만 강한 금산 체육의 저력의 유감없는 발휘로 금7, 은 3, 동 6 메달을 획득해 충남이 전국 3위를 달성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하는 등 쾌거를 올린 것.
이철주 교육장은 “금산은 지역적 열세와 선수층 저변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금메달을 기대 이상으로 획득한 것은 오로지 큰 꿈을 가지고 금산의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모아졌기에 가능했다”면서 “지금부터 경기력 분석을 통해 차기 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앞으로도 전략 종목의 지속적인 투자 육성으로 경기력 극대화에 집중과 선택의 종합 전략을 세워 2010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소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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