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달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취임식을 갖은 의미가 새롭고 특별하다면서 조국수호를 위해 한목숨 바친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높게 받들고 계승하자”고 역설했다.
또한 북한의 도발 행동에 민 ․ 관 협력치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날로 늘어나는 탈북민 가족들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해 상담과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서장은 “홍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지난 1991년되에 창설돼 안보홍보와 탈북민, 다문화가정
등의 정착 사업 및 지원 활동 등을 통한 국가안보의 조력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