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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26 14:1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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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충남대학병원 의료봉사단은 2012년 충남농협과 협약을 맺고 매년 충남관내 농촌지역 취약계층 1000여명에게 각종검사 및 약국등 종합병원 진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심혈관센터, 관절염센터, 상담이 진행돼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날은 300여명의 농업인에게 무료진료를 했다.
또한, 고령농업인 200여명에게 장수사진을 지원했으며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업인들을 위해 ‘평양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농촌지역에 큰 활기를 불어넣었다.
충남농협은 농촌지역 취약계층 지원으로 무료진료는 3개 병원 (충남대학교원, 자생한방병원, 힘찬병원)이 참여계획이며 장수사진, 문화예술공연, 기타 법률상담 등 서비스도 제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별 문화·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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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sunab-4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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