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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회복지대회서 '대전복지만두레' 알린다

29일 대전복지재단 김지영 팀장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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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28 16:5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복지재단 김지영 정책연구팀장.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복지만두레'에 대해 29일 대전복지재단 김지영 정책연구팀장이 2016년 세계사회복지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한다.

이번에 열리는 제4회 한국대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27부터 30일까지 4일간 '인간의 존엄과 가치 증진'을 주제로 사회적 보호, 빈곤, 인신매매, 폭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사회복지 등이 소주제로 채택됐다.

대전 복지만두레는 지역개발의 사례로 대회 세 번째 날에 발표할 예정으로 복지만두레는 동(마을)단위 자율적 시민조직으로 동(마을) 복지문제를 동(마을) 주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동(마을)단위 복지공동체로 우리나라 전통적 미풍양속인 상부상조 정신의 두레와 현대의 참여복지의 의미가 깃들여 있다.

한편, 세계사회복지대회는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국제사회복지사협회(IFSW), 사회복지교육협의회(IASSW) 등 3개의 단체가 공동으로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사회복지학술대회로 제1회 대회는 2010년 홍콩에서, 2012년 제2회 대회는 스웨덴, 제3회 호주대회는 2014년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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