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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경찰, 투명형광펜 이용해 자전거 절도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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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7.12 18:5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 노은파출소(소장 류지헌)는 12일 투명형광펜을 이용해 자전거 절도예방 홍보활동을 했다.

투명색 형광물질이 들어있는 투명 형광펜을 이용해 자전거 및 오토바이(무등록) 등에 이름, 연락처 등 소유자만이 알 수 있는 문자를 표기하면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하지만, 자외선(UV) 램프를 활용해 비추면 표기한 문자가 보이게 된다.

노은파출소는 파출소 주변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명형광펜을 홍보하며, 자전거에 직접 이름을 적어주며 투명형광펜 홍보 및 자전거 이용 시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했다.

류지헌 노은파출소장은 "노은파출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투명형광펜을 활용한 예방시책을 적극 홍보해 자전거 절도 발생 감소에 주력하고 있다"며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홍보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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