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역할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기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이날 포럼에는 이흥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기설 학장은 “지역사회 리더들의 모임인 충무회 포럼을 아산폴리텍대에서 갖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조체제를 강화 유지함은 물론 고용과 취업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흥복 충무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하면서 아산의 명성을 높인 충무회 회원들과 아산폴리텍대에 감사드리며 우리 회원들이 아산과 대학을 위한 명예 홍보대사가 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일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포럼과 함께 진행된 충무회 월례회의에서는 아산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함께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