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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린이회관, 아이누리 200만 명 돌파

고객 성원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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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7.24 18:4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어린이회관 아이누리(관장 전형진)가 23일 2년 8개월만에 누적 이용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대전어린이회관은 개관 7년 만에 누적 이용객 200만 명 달성을 이뤄, 고객 성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 당일 회관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입주해 지난 2009년 11월 17일 문을 연 대전 어린이회관은 실·내외 면적 7633㎡(2300여 평)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핸즈온 방식'의 실내 복합 체험 공간으로 대전뿐만 아니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세종특별시 등 많은 지역에서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형진 관장은 "200만 명째 고객에게 가족 모두 함께 사용 가능한 대전어린이회관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며 "고객 감사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고 재밌는 여름방학 Plan Season1, 보물 찾아 떠나는 꼬마탐험대'를 주제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방학숙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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