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출시된 ‘나의살던 고향적금’은 고객이 예금가입만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고향마을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예금 평잔의 0.02%를 농협이 출연하고 고객 희망 시 거치식 발생이자 및 월정액 적립금을 고향에 지원할 수 있다.
기부한 금액은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조성기금은 가입고객이 지정한 고향(시·군)의 농촌환경개선, 복지사업, 농촌의료지원, 장학사업 등에 지원된다.
유찬형 본부장은 “고향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마음의 고향인 농촌 활력화에 의미를 더하는 ‘나의살던고향적금’ 가입 캠페인에 많은 도민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