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49명의 회원과 함께 산외면 이식리, 장갑리 하천을 중심으로 무단투기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산외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산외면사무소 직원들도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깨끗한 산외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을 주관한 홍종학 회장과 이용구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산외면을 만들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종종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