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권선택 시장과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정규남 대전컨택센터협회장, 민병덕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 참석, 앞으로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하여 공동 노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권선택 시장과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정규남 대전컨택센터협회장, 민병덕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대전시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하여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OK저축은행은 다음달 중구 선화동에 330석 규모의‘OK저축은행 대전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시는 OK저축은행 대전센터가 설치돼 운영됨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 등 300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권 시장은 “OK저축은행의 대전 컨택센터 설치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센터의 빠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내 OK저축은행에는 총129개 업체 1만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