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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현 탕정보건지소장 금연사업사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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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7.01 19:0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아산시 탕정보건지소(소장 공중보건의사 안상현)는 2009년 대한금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1개 대학의 집단 금연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례발표로 자유연제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아산시보건소 금연사업을 홍보했다.

아산시보건소는 ’03년부터 금연상담실을 운영, 금연희망자 1만1000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6개월 금연성공률이 ’06년 24.9%, ’07년 28%, ’08년 48.1%로 아산시 흡연률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20여개 사업장과 연계한 직장 금연사업은 직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해 직장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흡연을 경험한 아동의 비율이 높다는 통계를 바탕으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해 잠재 흡연인구 감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흡연환경조사 및 이동금연클리닉, 청소년 금연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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