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30일 대전시의회 예지중·고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추천한 문현웅 변호사를 새 청문주재자로 선임, 청문을 9월 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청문주재자가 청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새 청문주재자와 청문일정 변경을 예지재단 이사 전원에게 통지했다고 덧붙였다.
예지재단 이사 취임승인 취소 청문은 지난 24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청문주재자가 하루 전 "청문 절차를 공정하게 진행을 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며 회피 신청을 해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