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신장측정기를 활용해 키를 잴 때 포돌이 캐릭터를 위 아래로 움직여 신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아동학대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알림판에는 아동학대 예방 전단지를 부착하여 병원에 방문하는 부모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관심과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심보영 과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