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양대 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인성과 덕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양대 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전국체육대회는 17개 경기장에 1일 387명, 장애인체육대회는 9개 경기장에 1일 338명으로 총 연인원 4399명이다.
주요 활동분야는 도핑검사지원, 노약자 장애인지원, 질서요원, 미아보호 안내소, 경기장 시설 환경정비 안내소관리, 주차관리, 장애인 1:1맞춤형지원 등으로 성공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남동 자치협력과장은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를 배치 운영할 계획”이라며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의 사기양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