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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면 복지허브화, 전국 모델링 되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세종시청에 이어 전국 7개 자치단체 탕정면 복지허브화 벤치마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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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04 16:09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에 지난 1일과 2일 광주시 서구 110명, 세종시 50명이 탕정면 복지허브화 선진모델을 견학하기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했다.

광주시 서구와 세종시는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각각 1개 면과 동이 선정돼 맞춤형복지팀을 조직하고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수호천사, 세종행복지킴이를 구성 운영하면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탕정면 복지허브화 선진모델을 배우고 접목하고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탕정면 복지팀장으로부터 면 단위 복지허브화 추진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이 실천하는 사례관리에 대해 민과 관이 각자의 영역에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과 공동협력을 통해 추진해 가야 하는 내용 등을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서장원 탕정면장은 “복지발전을 위해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광주시 서구와 세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모습은 탕정면에도 좋은 귀감이 됐으며 탕정면의 다각적인 노력이 면 단위 복지허브화의 선진모델로 전국에 소개되고 있는 만큼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복지의 기본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 동안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내역은 보건복지부를 통해 주민이 만들어 가는 복지허브화 실현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으며 경기도청, 대전시청, 익산시청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의 요청으로 면 단위 복지허브화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전국 읍면동 벤치마킹 방문이 쇄도 하는 등 전국 복지허브화의 표준 모델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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