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 기간 동안 교통상황반 및 현장지도단속반 등 총 23명을 구성하고 추석 연휴 수송대책과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추석은 지난해에 비해 하루 긴 5일 연휴로 역·터미널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은 다소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당구간에 대한 안전유도 요원 배치 및 불법주정차 계도로 교통체증 발생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분야 특별대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