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5월 부터 8월 까지 총 36명으로부터 386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계정을 이용해 중고 거래 사이트를 열고 사용한 휴대전화번호도 9차례에 걸쳐 변경하며 사기 범행을 지속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에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5월 부터 8월 까지 총 36명으로부터 386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계정을 이용해 중고 거래 사이트를 열고 사용한 휴대전화번호도 9차례에 걸쳐 변경하며 사기 범행을 지속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에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