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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광역전철노선도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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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7.09 19:1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헌준영)은 광역전철 노선도를 전철역 주변 관광정보와 편의시설 이미지를 넣은 새로운 노선도로 교체해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1~4호선과 분당선, 중앙선, 경의선 등 광역전철 전체 차량 2084량에 부착된 새 전철 노선도(사진)는 고객이 전철을 이용해 관광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전철역 주변의 가 볼만한 곳’을 선정해 역명에 이미지로 덧붙였으며, 출입문 방향뿐만 아니라 화장실, 수유방 등 여객편의시설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픽토그램으로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의 광고 면으로 활용하던 지면을 없애고 노선도 크기를 확대해 노선과 역명 글자 확인이 훨씬 쉬워졌으며, 전철안내센터와 노선별 유실물안내센터 등 유익한 정보를 별도로 표기하는 등 알기쉽고 산뜻해졌다.

이선현 광역철도사업본부 광역영업팀장은 “고객들이 불편해하는 것은 작은 것이라도 하나하나 고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전철 이용 승객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고객서비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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