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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8.16 17:47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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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광복절을 맞아 호국선열들의 발자취를 현장에서 체험함으로써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아울러 올바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중ㆍ고교 재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문안내원의 안내로 민족전통관ㆍ근대민족운동관ㆍ일제침략관 견학 및 독립기념관 소개 영화 관람, 소감문 쓰기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참여한 김모 군(17세, 학생)은 “선열들께서 목숨 바쳐 지킨 이 땅에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 나쁜 습관을 버리고 학업에 열중하여 조금이나마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대상자들의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고 건건한 가치관을 확립케 하여 재 비행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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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기자 기자
jack3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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