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6일 대회의실에서‘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포럼’을 열었다.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포럼은 도정 정책자문단을 주축으로 도내 21개의 개별 포럼, 다양한 민간사회단체, 도내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포럼이다.
이날 포럼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분야별 포럼 및 민간사회단체 대표, 도정 정책자문단, 대학생, 공무원 등 각계각층 150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제안된 미래전망과 비전, 다양한 발전방안 등 의견은 도정 각 분야에 검토·반영은 물론, 심화과제는 도정 정책자문단 회의에서 계속 논의된다.
남기헌 정책자문단 위원장은 “도민들이 원하는 미래를 전망하고 해법을 찾아 충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도정 정책자문단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 포럼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