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관 의원 외 6인의 요구로 개회되는 232회 임시회는 첫날인 10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당면안건을 의결하고,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제·개정 32건,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총 35건 처리와 2016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을 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12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최치상 서구의회 의장은 “금번 추경 예산안이 우리 50만 서구민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책을 찾아 반영하고, 집행부에는 금년도 추진 중인 모든 사업들의 알찬 마무리가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 이므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