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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0.10 16:0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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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날 (재)국악방송 등에 대한 국감에서 “대전 국악방송이 내년 7월 개국을 위해 준비 중 이지만 예산만 반영된 채 인력이 엔지니어 단 1명만 확보돼 있고 1명의 인건비만 반영돼 있어 정상 개국이 우려스럽다”며 “문체부 차원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정상 개국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내년 7월 개국이 목표인 대전 국악방송은 2017년도 예산에 9억9200만원이 정부 안으로 편성돼 있지만 개국에 필요한 최소 직원 8명 중 단 1명 만 확정, 정상 개국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이 의원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예산을 다 갖추고 인력도 제대로 갖춰야 한다”며 “저도 도와드릴 부분이 있으면 돕겠다”고 덧붙였다.
송혜진 국악방송 사장은 “국감이 끝나는 대로 기재부를 상대로 인원 증원 요청에 나서 정상 개국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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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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