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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의원, “KBS 난시청 해결은 공영방송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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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11 13:4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새누리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11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KBS 국정감사에서 “난시청 해소 관련 민원이 꾸준하다”며 난시청 해소 관련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은권 의원실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KBS 최근 5년간 난시청 민원 추이를 보면 2012년 3만4659건, 2013년 3만3706건, 2014년 3만7323건, 2015년 2만8322건으로 2014년까지 꾸준히 증가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하지만 난시청 민원에 투입 된 예산은 2011년 290억, 2012년 206억, 2013년 117억, 2014년 10억, 2015년 6억8000만 원으로 매년 큰 폭으로 줄고 있다”며 “난시청 민원은 늘어나거나 그대로인데 그에 따른 예산은 반대로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난시청 민원은 공영방송의 책무 가운데 하나로 국민모두가 어디서든 지상파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국민이 편안하게 방송을 시청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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