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새벽 본청 세정과 전 직원과 구청 세무과, 읍면동 직원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납차량 합동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쳤다.
시는 세무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집중단속반을 편성하고 차량영치시스템을 활용해 대형 아파트단지, 상가 등 차량 밀접지역을 중심으로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것.
또 이번 영치는 지방세뿐 아니라 세외수입에 관한 체납차량도 영치를 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쳤으며 금년도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양구청 및 읍면동과 체납차량 연계시스템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성진 세정과장’은 “적극적인 영치활동을 통하여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힘씀과 동시에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