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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의회 개회, 20일부터 9일간 열려

강정규 의원, “장애인 마크 능동적으로 제작 보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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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20 16:55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강정규 의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0일 본희의장에서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강정규 의원이 제출한 '능동적인 새로운 장애인마크 픽토그램 제작 보급 건의안' 등을 처리했다.

강정규 의원은 건의안에서 "종전의 장애인 마크에 그려진 모습은 '너무 딱딱해 보인다', '뻣뻣해서 도움만을 바라는 모습 같다'는 평가 있어 이 마크가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4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장애인 마크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장애인의 능동적인 모습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장애인 마크를 개발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또 이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하고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에 원용석 의원, 부위원장에 박영순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임시회는 28일까지 9일 간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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