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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 “도서관 이용과 젓가락페스티벌 적극 홍보”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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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24 13:57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이승훈 청주시장은 24일 전통시장 대통령 기관표창 관련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도서관 이용 및 젓가락페스티벌 적극 홍보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지난주 우리시가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과 2016 전국 일자리경진대회 우수기관 고용노동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며“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12번째 시립도서관 강내도서관이 지난주에 개관했다”며 “시설을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이 지역에 많이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청주예술의전당 문예시설 개선이 깨끗하게 잘 완료된 것을 확인했다”며 “문예체육시설들을 신설하기 전까지는 기존 시설들을 잘 보완해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청주가 자연재해가 비교적 적은 도시라는 것은 홍보가 잘 되고 있다”며 “흥덕대교 내진 보강공사가 완료됐지만 인위적인 재해들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맡은바 분야에서 안전관련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챙기며 미리 사고를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젓가락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해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행사로 키워나가자”고 주문했다.

이어 “관광 및 지역발전 관련 피드백이 필요하다”며 “외지인들이 청주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가 마칠 때 청주에 와서 느낀 것과 의견을 수렴해 관광자원 활용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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