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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 앞장

방범용 CCTV ·차량번호판독기 등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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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25 12:5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최근들어 각종범죄들이 급증함에 따라 범죄사각지대를 없애 각 범죄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25일 홍성군에 따르면 각종 도난사건의 증가와 학교 및 인구 밀집지역에서 아동, 여성,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방범 CCTV를 추가 설치해 범죄를 사전 차단한다는 것.

이에 설치 세부계획은 총 48개소 82대로 △방범 CCTV 12개소 32대, △차량번호판독기 설치 및 이전 3개소 3대, △어린이 보호구역 CCTV 4개소 18대, △마을방범 CCTV 29개소 29대로 주민생활안전 및 어린이, 여성, 노약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범죄 차량 번호 판독을 위해 타 시⋅군 접경 지역 도로 등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40만화소 저화질 CCTV 일부를 200만화소 고화질로 교체하는 등 효율적 예산활용과 함께 최대의 범죄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 CCTV 설치를 통해 각종 범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은 물론 범죄자(차량)의 경로 추적, 검거를 통해 피해발생을 최소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범죄 예방을 위해 상반기 총15개소에 51대의 CCTV를 설치한 바 있으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관제요원들이 모니터링 및 관제하는 CCTV 수는 총 541대(방범 381대, 시설물관리16대, 초등학교 내 144대)로 범죄 청정지역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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