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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래를 위해 정치권은 양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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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7.21 18: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소통과 화합은 총칼 보다 무서운 애국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마음을 국민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독선과 힘으로 밀어 부치는 19세기 정치를 한다면 유권자들인 국민들의 저항은 하늘을 가를 것이다. 본 협회는 중앙 선거관리 승인 제 13호 사단법인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에서 대선 주자들에게 문화예술 공약을 요구했을 때 17대 대선 주자인 이명박 한나라당 대표는 본 협회 요구 9대 공약을 받아들여 “문화는 경제다”라는 사실을 문화예술 공약으로 발표를 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호는 집권당인 한나라당이 정권을 인수할 때부터 좌충우돌을 해 문화예술의 미래 비전은 사라졌고 급기야 이 나라 문화예술 복지 정책은 표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가 묻고싶다.

대선 공약으로 대운하 사업은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언론 보도 자료에 의하면 4대강 살리기 운동으로 인해 천문학적 비용을 쏟아 붓고 있다. 그런 가운데 부작용 지역d 기반을 두고 있는 자들의 횡포 부동산 투기 민심 분열과 국론 분열과 民心離叛 현상이 나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권당인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께서 국민과 대화하는 모습은 오고 간데 없이 소통 부재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은 민심을 추스르는 사업으로 전환 할 의향은 없는가? 먼저 토목사업 SOC사업보다는 중산층이 무너진 현실에 강부자들을 위한 세정 국책사업보다는 서민과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과 청소년층을 위해 국가 대통령으로써 용단을 내려 우선 당장 먹거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국책 사업으로 전환시키는 용단을 촉구한다.
탈 여의도 정치도 좋지만 집권당의 오너는 이명박 대통령이다. 현재 국회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을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혼란에서 안정으로 갈 수 있는 중요성을 요구하고 있다. 독선과 밀어 부치는 식으로 간다는 대통령으로 남기보다는 타협과 힘있는 정권에서 양보 국민과 함께 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어려운 경제난국을 함께 이겨 낼 수 있는 국민의 마을 사는 정책으로 전환 시켜야 한다. 여야 영수회담을 수용해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는 결단을 내려 국정 현안에 뜨거운 감자의 이미지를 불 식 시키는 일에 힘을 써 주십사 하고 부탁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실천하는 양심으로 남길 바란다. 용기를 가지고 민심을 달래며 일자리를 얻어 줌으로써 행동하는 대통령 이였고 서러움과 음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먹을거리를 주었다는 아버지 상에 가까운 이 땅에 자유와 평등 사랑을 실천했다는 대통령으로써 서민과 음지에 있는 국민 아픔을 치유 해 낼 수 있는 대통령으로 거듭나길 청한다. 용산사태는 수도권 행정부의 수반인 오세훈씨의 미숙한 행정 정책 때문에 이명박 정부는 뒤에서 욕을 먹을 필요가 없다.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바라는 마음이 무엇이며 그들의 작은 소리를 대통령께서는 관계부처 장관에게 듣고 수용하도록 용단을 내려 국민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어려운 현 시국을 이겨낼 수 있게 대통령의 결단을 청하고자 한다.

평택 쌍룡자동차문제도 전 정권에서 일어난 문제로 해금 버려 두는 식보다는 수 천명 일자리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먹거리를 위해 마치 투쟁하는 현장에 대통령께서 큰 결단을 내려 주시여 베푸는 정치를 해주시길 간곡히 청한다. 그들의 생계 책임 있는 국부로써 의무가 있으니 공권력에 의한 무력 진압보다는 기업을 살려 그 지역 경제를 회생 할 길이 무엇인가 피의 투쟁이 아닌 소통의 문제로 해결 해 주시길 청한다. 그들 가운데 먹을거리가 없어 길거리로 내 물리기 일보 직전인 젖먹이 아이가 딸린 생계를 위해 외치고 있는 어린 아이들 이 나라 국가 산업 발전에 꿈나무들인 어린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길을 대통령께서 터 주길 요청하다.

정부 여당과 한나라당에게 요구한다. 대다수 국민과 야당이 타협과 화합의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었는가? 국가 권력은 국민의 중심이다. 대의 정치를 끝장내는 식으로 밀어 부치는 정치가 아닌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상생과 화합 정치를 만들어 국론이 일치하도록 민심을 안고 가야하며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소통하는 정치 문화를 만들어 주라. 국민은 보고 있다. 다음 총선 때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다.

서정태 이사장/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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