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연재윤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규호 증평농협조합장, 권소영 증평유스호스텔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 증진 및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연계?협력,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새로운 지원방안 발굴 노력 등을 담고 있다.
증평군의 결혼이주여성은 필리핀 46명, 베트남 120명, 중국 55명 등 279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