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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01 14:21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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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농협·충북향우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남부3군(보은·옥천·영동군)에 거주했던 대전시민 1600여명이 초청되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체육행사·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남부3군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설치해 충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각종 품목을 10~50% 할인 판매한다.주요 내빈으로는 충북도지사, 충북도의회 의장, 대전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남부출장소장은“지난 1980년 대청댐 건설에 따라 남부3군 고향을 떠나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출향민들에게 고향사랑과 화합교류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청명한 가을날 남부3군 출향민들에게 고향을 지척에 두고 자긍심을 갖을 수 있는 제일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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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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