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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내년 구정방향 ‘행복피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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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03 16:2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내년도 신년 구정방향을 ‘행복피움’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인구 40만 중핵도시 기틀마련 ▲3040세대를 위한 행복정책 수립 ▲여성?아동 친화도시 조성 ▲세대 간 격차해소 모델개발 등 4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차별화된 행복정책 모델완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한데 모은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실행계획과 추진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민간정책자문단과 구민배심원이 함께하는 주요업무 민관합동 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방향에 걸맞는 사업추진의 세부내용을 논의했다.

구는 이런 사전점검 과정을 통해 민선6기 기존 추진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정책방향에 맞게 기존 사업을 개선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구청장은 “내년은 사실상 민선 6기 구정의 마지막 해로 그동안 전 부서에서 흘려온 소중한 땀의 결실들을 하나씩 하나씩 거둬 꽃피울 시기”라며 “민선 6기 정책비전인 ‘사람희망, 행복유성’ 비전달성을 위해 34만 유성구민의 소중한 일상이 더 행복하도록 모든 정책분야에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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