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체납차량 합동영치 388대 적발

10일 번호판 합동영치활동 1억3700만원 징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11.10 13:5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10일 체납차량 388대를 적발, 영치 및 예고를 통해 1억3700만원을 징수했다.

시가 자동차세를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합동영치 활동을 펼쳐 하룻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수한 것.

시는 세무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집중단속반을 편성하고 차량영치시스템을 활용해 대형 아파트단지, 상가 등 차량 밀접지역을 중심으로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12월에 자동차세 정기분이 부과되는 달인만큼 체납차량 연계시스템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체납액을 적극 줄일 방침이다.

천안시는 올해 모두 2089대를 영치해 19억1800만원을 징수했다.

윤성진 세정과장은 “적극적으로 영치활동을 펼쳐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여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