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합리적 금융소비”주제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금융소비의 중요성, 합리적인 금융생활 및 소비습관 들이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계획적인 금융소비 다짐하기 등 재무설계의 기초와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했다.
자립역량 강화 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이 가입기간인 3년 동안 연 2회 총 6회 의무적으로 교육이수를 해야 하며 지난 6월에도 각종 금융상품과 공적연금제도를 활용한 노후준비에 대한 강의가 실시됐다.
송동주 주민생활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자립·자활의 희망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면서“앞으로도 희망키움통장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