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모두 118개사가 참여하는 통합 한국관을 운영해 시너지 창출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행사 기간 토크쇼 형태로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시연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공사는 행사 참여 업체의 쌀가공 제품·유제품·스낵류 등 전시 상담 물품 일부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농민공 자녀가 주로 다니는 학교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는 지난해 기준 25개국 400여 식품 수출 업체와 7개 국가관, 10만여명이 방문했다. 동북 지역 농식품 홍보와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