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체험캠프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에너지와 기후변화, 다양한 신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에너지절약 습관화 유도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생들은 보령화력발전소, 보령에너지월드, 석탄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화석에너지를 알아보고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및 경주대회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석현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에너지 전반에 대한 이해와 체험, 그리고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